[날씨] 소나기 지나고 불볕더위...자외선·오존 주의 / YTN

2023-06-15 279

오늘은 소나기 소식 없이 모처럼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.

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며 기온도 크게 오르겠는데요.

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9도로 어제보다, 또 예년보다 덥겠고, 대구는 무려 32도까지 오르는 등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

나오실 때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.

구름이 많이 끼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.

다만, 낮 동안 볕이 강해지며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'매우 높음' 단계까지 치솟겠고, 오후에는 대기오염물질인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.

볕이 강한 오후 2~5시 사이에는 장시간 야외 활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.

현재 기온 살펴보면, 서울 19.1도, 부산 20.3도로 선선함이 감돌고 있습니다.

낮 기온은 서울 29도, 대전과 광주 32도로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.

앞으로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고요,

휴일에는 올여름 가장 더운 날씨가 찾아오면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.

아침까지 충남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.

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.

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

그래픽 : 김현진




YTN 신미림 (shinmr21@ytn.co.kr)
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616061758680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